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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정보화 일반인의 66%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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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일반 국민의 3분의2 정도로 조사됐다. 또 시설보다는 활용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9∼12월 전국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같은 내용의 ‘2007년 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저소득층·노년층·농어민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의 65.9%로 파악됐다. 이는 2006년 62%에 비해 3.9%포인트, 실태조사가 처음 실시된 2004년 45%보다는 20.9%포인트 향상된 것이다.

분야별로는 정보소외계층의 ‘평균 PC 보유율’이 전년보다 3.3%포인트 상승한 63.4%,‘평균 인터넷 이용률’은 전년 대비 5%포인트 오른 40.1%로 각각 조사됐다.

따라서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시설보다는 활용 부문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전체 정보소외계층 1550만명 중 40%인 620만명의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의 80% 이상”이라면서 “정보 격차를 좁힐 수 있도록 농어민·노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8-3-25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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