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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서울지하철역사내 벚꽃벽지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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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길이 지하철 역사 안으로 들어온다.’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여의도와 아차산 등으로 통하는 역사 내부에 조화와 대형 스티커 사진들로 인공 꽃길을 조성, 승객들이 실내에서도 봄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게 한 것이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인공 벚꽃 길이 조성되는 곳은 여의도·여의나루·아차산·어린이대공원역 4곳. 다음달 5일까지 승강장부터 계단, 에스컬레이터, 대합실과 출구까지 벚꽃 사진이 담긴 대형 ‘래핑 광고’를 벽면에 부착했다. 계단 곳곳에 생화와 별 차이가 없는 조화도 설치하고, 계단 중간에는 향기분사기로 실제 꽃길과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8-4-12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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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