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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민체전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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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경북도 내에서 개최 예정이던 각종 행사가 무기 연기되는 등 잇따라 차질을 빚고 있다.

상주시는 15일 AI가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오는 29∼30일 열기로 했던 ‘56회 상주시민체전’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시체육회 긴급 이사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추후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또 6월5일 상주시에서 열릴 예정인 ‘10회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대제전’도 AI가 진정될 때까지 경북도에 잠정 연기를 요청키로 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육계 농가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각종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이달 14∼17일 영천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AI 발생으로 무기 연기했다.

상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5-16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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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