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지역 문화행사인 ‘마포나루 굿 재현행사’를 5일 오전 10시부터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에서 갖는다. 조선시대부터 수상교통의 관문 역할을 하던 마포에서 주민의 안녕과 선박의 무사항해를 기원하는 무속행사로, 물의 신령인 용신을 위해 벌이는 ‘배굿’과 지역 수호신 등에게 소망을 기원하는 육지굿(도당굿)으로 나뉜다. 문화체육과 330-2410.
2008-6-5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