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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일 청소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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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재활용 체험

강서구는 생활쓰레기를 왜 분리 배출해야 하고,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4일 구에 따르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자원 재활용에 대해 배워보는 초등학생 대상 현장학습 프로그램인 ‘1일 청소교실’을 운영 중이다.

오는 11월까지 18회에 걸쳐 72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김포수도권매립지 ▲월드컵공원관리소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3곳 중 한 곳을 견학한다.

김포수도권매립지에서는 새까만 쓰레기 침출수가 미생물을 이용, 깨끗한 2급수로 정화되고 온실 속 식물도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 매립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다. 또 쓰레기를 매립할 수 있는 땅과 어마어마한 처리비용을 줄이기 위한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낀다.

월드컵공원관리소는 과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하늘공원 등 시민이 즐겨 찾는 환경생태공원으로 복원한 과정에 대해, 마포구자원회수시설 안의 자원순환테마전시관에서는 폐기물 재활용을 직접 체험해 보며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임석진 청소행정과장은 “쓰레기는 다시 보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자원이라는 사실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6-5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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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