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명 중 8명 “노들 글로벌 예술섬 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도봉구, 문체부·기후부 장관과 서울아레나 현장 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길음복합문화체육센터 착공…체육·문화·건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상계주공 9·14단지 ‘신통 자문’ 신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9급·7급·행시 ‘공직 3관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대전청사에는 공무원 공채시험 ‘3관왕’이 있다. 특허청 대변인실에 근무하는 서태관(28) 사무관이다.


서태관 특허청 사무관
서 사무관은 부산대(기계공학부) 4학년이던 2005년 9급과 7급에 이어 이듬해 행정고시(50회·기계직)까지 합격했다.

정부부처 공무원 가운데 7급이나 9급으로 근무하다 고시에 합격한 사례는 있다. 하지만 9급부터 5급을 내리 섭렵한 경우는 드물다.

“공부가 취미냐.”는 질문에 그는 “절대 아니다.”라며 손사래쳤다.

서 사무관은 “역학(力學)에 관심이 많았고 성적도 좋아 4학년 때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서 “우연찮게 공직을 알게 됐고 응시했는데 운좋게 합격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2006년 9월 공무원 발령이 예고되자 고시에 도전장을 던졌다. 공학도의 무한 호기심이 발동했다는 것. 당시 그는 공무원이 되겠다는 뜻이 확고하지 않았다. 2006년 8월 2차 시험을 마치고 9월 특허청 일반기계심사과 7급 공무원으로 발령을 받았다. 새내기 공무원으로 선행기술조사 업무에 정신없던 그해 11월 최종 합격통지서가 날아들었다.

연수를 마치고 지난해 10월 중기청으로 발령받았지만 이공계 출신으로서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곧바로 특허청 전출을 신청했고 지난달 마침내 ‘귀향’했다.

공직에 발을 내디딘 뒤 관심 분야로, 타인의 발명 출원서를 연구·검토·평가하는 심사관의 길을 택한 것이다. 서 사무관은 “밖에서는 공무원을 편하고 여유롭게 보지만 결코 그러지 않다.”면서 “책임과 자기 노력이 없으면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8-6-13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소소한 행정불편과 궁금증도 AI가 도와주는 종로

종로픽앱·카카오채널에서도 가능 유찬종 “생활밀착 적극행정 확대”

3분 만에 초안 뚝딱… ‘AI 글주임’ 중랑

인사·보도자료 등 작성에 AI 도입

산불 위험성 싹둑… ‘유산 지킴이’ 강북

화계사서 재난 대응 훈련 실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