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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영남대 향토생활관 건립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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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대학들이 지방자치단체와 향토생활관 출연 협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있다.

영남대는 16일 청송군과 ‘향토생활관 건립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1억원을 영남대에 출연하게 되며, 영남대는 청송군 출신 학생 10명을 향토생활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남대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경북도내 12개 자치단체와 출연 협약을 맺었다.

경북대도 최근 청송군과 향토생활관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대는 지난 11일 대구대 회의실에서 칠곡군과 향토생활관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칠곡군은 대구대에 3억원의 생활관 건립비를 출연하고, 대구대는 2학기부터 칠곡 출신 학생 30명에게 향토생활관 입주권을 주기로 했다. 칠곡군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 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성적 등을 종합 평가해 뽑아 생활관 입주권을 줄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8-6-1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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