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공인중개사의 질적 서비스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 소집교육을 온라인 교육시스템으로 개편,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 교육사이트(realty.yangcheon.go.kr)를 시험 운영 중이다. 교육 내용은 중개업자 교육용 동영상과 함께 수시로 변동하는 관계법령과 중개업소 신규, 휴·폐업, 이전신고에 관한 자료들로 꾸몄다. 교육 사이트는 회원제로 운영하며, 지역 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강제성이 없는 온라인 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해당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 가능하게 했다. 교육사이트 미접속 대상자에게는 휴대전화 문자서비스(SMS)를 통해 교육을 독려하기로 했다.
구는 부동산 중개인에 대한 교육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성과 편리성은 물론, 중개업자들에게 실시간 새로운 정보 제공으로 이용자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중개업자 온라인 교육사이트 개설로 중개업자들은 연1회 구청을 방문해 집합교육을 받는 번거로움을 덜고, 구는 교육자료 발간 제작비용 500여 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두게 됐다.
추재엽 구청장은 “지난 2003년 전국 처음으로 개설한 부동산정보센터가 편리성과 내용의 충실성에서 인정받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중개업자들은 최신 부동산 정보와 관계법령 등을 편리하게 접해 주민들에게 정확한 부동산 거래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