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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는 오는 9∼10일 구청 광장에서 ‘2008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주민들에게 질좋은 농특산물을 일반 시장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팔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민에게는 판로를 열어주기 위한 취지다. 또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와의 우호증진에도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직거래장터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 영월을 비롯, 전남 나주, 전북 정읍, 충북 충주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한다.

지역에서 직접 농민들이 수확한 사과, 배, 쌀, 고추 등 농작물과 한과, 전통장류, 복분자주 등 지역특산물로 신선하고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이 한자리에 모인다.

가격은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며, 광화문우체국의 도움을 받아 현장에서 택배도 가능하다.

김충용 구청장은 “주민들이 한가위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우리 농특산물을 싼 값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9-5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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