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500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방학 특강·휴가 포기… 수해 복구 달려간 ‘강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고속터미널~한강 잇는 ‘예술 산책’… 관광 경쟁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네갈·에티오피아 공무원들은 왜 강북 ‘스마트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초구, 호주 퍼스市와 자매결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서초구가 호주 서부의 관광과 공업의 중심지인 퍼스시와 자매결연했다.

2일 서초구에 따르면 호주를 방문한 박성중 서초구청장(사진 오른쪽)은 1일 호주 퍼스시 리사 스카피디 시장과 퍼스시청에서 만나 양 도시의 지역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서초구는 퍼스시와 함께 청소년 캠프와 연수, 문화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퍼스시는 자연과 문명이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서호주의 주도다. 중공업지대로 호주 경제의 중심을 차지하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제도시 중 하나다. 연중 국제적인 자동차경주와 예술축제, 불꽃놀이 등이 이어져 매년 3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린다. 바위들이 고대 화석처럼 솟아있는 피너클스, 돔 모양의 기이한 바위들이 있는 킴벌리,50m 높이로 암벽이 거대한 파도처럼 치솟은 웨이브 록 등이 유명하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10-3 0:0: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남, 영동대로에 유럽식 도시재생 입힌다

英킹스크로스 재생지구 등 6곳 방문 건축문화·공공개발 정책 벤치마킹

시원한 물안개에 폭염 잊은 자양시장[현장 행정]

광진구 전통시장 ‘쿨링포그’ 설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