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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의 보람을 학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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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성취감도 얻고 학교 학점도 인정받고.’

구로구가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성공회대학교와 이색 협약을 체결한다.

6일 구로구에 따르면 성공회대 대학생들이 일정기간 구로구 동 자치센터나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면 이를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방안에 대해 협력키로 하고 이달 중순 협약식을 체결하기로 했다. 봉사활동의 학점 인정은 이번 학기부터 시행되며 ‘한 학기 7주 이상 30시간 이상 봉사할 경우’ 2학점을 받게 된다.

협약에는 ▲성공회대는 실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 전에 8시간의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봉사활동후 2학점을 인정한다 ▲구로구청에서는 대학생 봉사활동의 장소를 발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한다는 내용을 담게 된다.

이에 따라 성공회대 재학생 50여명은 이번 학기 말까지 구로구의 방과후 공부방, 노인복지관, 동 자치센터, 외국인 노동자의 집 등에서 저소득 아동 학습지도, 어르신의 목욕 및 물리치료,IT봉사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10-7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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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