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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백령도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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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이 백령도 일대에 대한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나섰다.

옹진군은 7일 백령도에 있는 두무진을 비롯해 사곶해변과 콩돌해안 등을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키로 했다고 밝혔다.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에 있는 포구로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사곶해변은 길이 2㎞의 백사장이 활주로로 쓰일 만큼 단단해 천연비행장으로 쓰이고 있다. 콩돌해안은 흰색, 회색, 갈색 등 형형색색의 자갈들이 해안을 덮고 있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지질 연구에도 큰 가치가 있는 곳이다. 군은 이들 지역을 한데 묶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체계적인 보존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옹진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10-8 0:0: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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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