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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경산시립박물관서 민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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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립박물관은 23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박물관 영상기획실과 특별전시실에서 ‘우리 문화의 멋스러움, 목가구와 민화’ 특별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회에서는 최근 4년여간 관련 전문가들의 세심한 평가를 통해 구입한 유물 70여점이 선보인다. 목가구 전시 코너에서는 여성들이 주로 사용했던 농, 버선장, 머릿장, 빗접, 경대 등의 안방가구와 남성 가구인 사방탁자, 경상, 고비, 책장, 벼루함, 의걸이장 등을 만날 수 있다. 민화 코너에는 산수도, 문자도, 고사도, 화조도, 모란도, 영모도 등 다양한 작품이 종류별로 전시된다. 경산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선조들의 장인정신과 세련된 예술성, 그리고 멋과 지혜를 감상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10-2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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