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건강도시연맹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치바현 이치가와에서 개최된 제3회 총회에서 강남구의 총회 유치를 결정했다. 이치가와 총회에서는 서울 성북구와 강원 원주시, 경남 창원시, 진주시, 충남 금산군 등 국내 자치단체 5곳에 WHO 건강도시상을 수여했다. 건강도시연맹은 세계의 자치단체가 주민들의 건강을 정책의 우선 순위로 취급하도록 지원하는 단체로 현재 세계 99개 자치단체가 가입하고 있다.
U-건강도시는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당뇨, 비만관리, 혈압 등 주민의 각종 질병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8-10-27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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