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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일자리 6000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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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부산에서 채용 규모가 가장 큰 박람회가 열려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와 부산지방노동청은 6,7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제3차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채용박람회에는 신세계가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해운대구 센텀시티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근무할 인력 6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채용박람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신세계 등에 따르면 센텀시티점은 관리직과 판매직 등 300여명을 채용하며, 협력사와 입점 업체들은 매장관리 및 판매사원 5000여명을 선발한다. 빌딩 관리와 경비, 주차 관리 등에 필요한 인력도 채용한다. 신세계측은 채용박람회 참가에 이어 별도로 26,27일 해운대구청에서 1차 채용과정에서 충원하지 못한 인력을 추가로 뽑을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두 차례에 걸쳐 선발하는 인력은 대부분 신세계나 협력업체의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부산 시민에게 좋은 취업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센텀시티점은 연면적 29만4854㎡로 공사비만 6000억원 투입된 동양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센터이다.

신세계측은 1차 사업부지 4만600여㎡ 외에 2012년 2,3차 사업부지 3만4900여㎡까지 차례로 개발되면 2000~3000명의 인력을 추가로 채용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08-11-4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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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