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아현뉴타운과 인접하고 대중교통이 양호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대흥역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139곳의 지하철역 일대에서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을 통해 낙후된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안정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1-7 0:0: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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