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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람사르 이어 국제적조회의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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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에 이어 4년 뒤엔 국제 적조회의’

최근 막을 내린 람사르 총회를 비롯해 경남에서 환경 관련 대규모 국제회의가 잇따라 열려 ‘환경수도’ 경남의 면모를 확실히 하고 있다. 경남도는 7일 홍콩 제13차 국제적조회의에서 2012년 ‘제15차 국제 적조 및 유독성 플랑크톤 회의’를 경남 창원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도는 국립수산과학원과 관련 교수 등으로 유치단을 구성해 4개 나라와 경쟁 끝에 회의를 유치했다.

국제 적조 및 유독성 플랑크톤 회의는 적조 관련 학술회의로,70여개 나라에서 적조·해양환경·보건위생 관련 분야 전문가 1200여명이 참가해 적조발생 원인, 방제대책, 마비성 패류독소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회의를 통해 적조에 따른 수산생물 피해와 적조가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한다. 회의는 대륙별로 돌아가며 2년마다 열린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11-8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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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