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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노조, 궐기대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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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노조는 2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총궐기대회’에 불참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노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경제난과 국민 여론을 고려할 때 총궐기대회처럼 공무원이 전면에 나서는 투쟁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불참 사유를 설명했다. 임승룡 노조위원장은 “서울시 공무원노조는 사회적으로 공무원노조, 전교조 등과 시민단체, 정부가 합의한 연금개혁안을 수용하기로 했다.”면서 “경제난과 국민여론 등을 고려할 때 공무원 자신의 이해관계 때문에 국민에게 전면 투쟁을 선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시 공무원노조는 경제난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총궐기대회 당일에 성북구 정릉동에 있는 노인요양원을 찾아가 ‘따뜻한 마음으로 추위를 녹이는 봉사’를 할 예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11-21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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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