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유출을 막는 데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제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대상은 기계부품소재와 물류,정보기술(IT) 등 지역핵심전략산업 분야와 산업지원 서비스분야다.시는 이들 분야에서 50억원 이상의 투자가를 새로 발굴하거나 정보를 제공하고 부지를 알선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기업 유치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1인당 최대 500만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12-12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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