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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숙원 사업인 성현동(옛 봉천5동) 지역에 고등학교 설립이 빨라진다.

8일 관악구에 따르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성현동 1712-6 일대의 공원 부지(1만 3500㎡)를 학교 부지로 변경하는 도시계획을 결정하고, 올해부터 예산을 투입한다.설립 예정인 구암고등학교(가칭)는 총 32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2013년 3월 개원한다.

성현동은 1990년대 이후 재개발 등을 거치면서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 지금은 10만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입주한 중산층 밀집지역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곳에 고등학교가 없어 많은 학생들이 먼거리를 통학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서울시와 지난 2년간 줄다리기를 했다.

김효겸 구청장은 “성현동에 고등학교가 들어서면 열악한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1-9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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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