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대 허브농장인 충북 청원군 상수허브랜드는 5월9일 신인가수 발굴을 위한 1회 허브가요제를 연다. 30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고 5월3일 예심을 치른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비 3만원과 함께 기존 대중가요 또는 창작·외국곡의 악보,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 13명에게는 70만원에서 10만원까지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된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가수 인증서도 받는다. 이상수 상수허브 대표는 “지역을 알리고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요제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의는 (043)277-6633.
2009-4-2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