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전시관은 제품이 눈에 띌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의 투명한 소재로 제작됐다. 구는 지역 중소기업에 생산한 아토피 피부용 잠옷, 이·미용 기기, 컴퓨터 저장장치, 초음파 얼룩제거기 등 각종 아이디어 상품 및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실물 경기가 위축되면서 대다수 중소기업들이 자금난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홍보 전시관 운영이 지역 중소·벤처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돼 기업의 판로 확보 및 마케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