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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규모 낚시대회 6개 개최

충북 단양군이 낚시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단양군은 다음달부터 9월까지 총 6개의 전국규모 낚시대회를 관내 남한강 일원에서 개최한다.


먼저 5월 2, 3일 이틀간 3회 단양군수배 전국쏘가리루어낚시대회가 개최되고, 16, 17일에는 블랙홀컵 쏘가리낚시대회가, 30일에는 가족견지낚시대회가 열린다. 6월에는 전국꺽지낚시대회가 마련되며 8, 9월에는 견지낚시대회와 전국 10개 동호회가 참여하는 쏘가리낚시 토너먼트가 각각 개최된다.

군은 7, 8월 휴가철 때 코레일충북지사와 공동으로 단양낚시캠프 열차도 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낚시마케팅을 통해 남한강을 관광자원화한다는 구상이다. 단양지역 남한강은 강줄기를 따라 담수지역과 여울목이 즐비해 수생곤충에서 육식어종까지 다양한 수중생물이 두루 분포하고 있다.

특히 쏘가리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풍광이 수려하고 관광명소가 즐비한 남한강은 낚시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레저 장소.”라며 “급증하는 낚시 관광객을 유치해 낚시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단양군청 농업산림과(043-420-3391).

단양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09-4-1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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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