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진료기관 5~10곳 선정
부산시가 다음달 시작되는 외국인 의료관광 시대에 맞춰 이를 활성화할 계획을 마련, 적극적으로 추진한다.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외국인 진료 의료기관 5~10곳을 선도기관으로 선정, 적극적으로 육성한다. 이들 의료기관에는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외국인 환자 전용 창구 개설, 외국어 진단서와 영수증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 1억 2000만원을 들여 의료관광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지역 병원을 소개하고, 외국 현지에서 진료 상담을 받아 해당 의료기관과 직접 연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시술이나 진료로 연결하는 에이전시나 관광업자에 대해서는 환자 1인당 1만원의 성과보수를 지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명의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를 육성하며, 영어와 일어·중국어·러시아어 등 외국어 홍보물 제작에도 나선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9-4-15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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