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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장은 전자정부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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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실행하고 있는 ‘전자정부’가 세계적인 관심을 끌면서 해외 강연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구는 13일부터 3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09 ICF 글로벌 정보화도시 콘퍼런스(BTBE 2009)’에 맹정주 구청장이 패널로 초청받아 ‘강남구 전자정부’를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BTBE는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정보화 평가기관 ICF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로, 세계 주요 도시의 발전상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브리스톨, 캐나다 워터루·프레데릭턴,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스웨덴 스톡홀름 등 주요 도시 시장을 포함해 세계 각 도시 대표와 IT(정보기술) 기업 및 학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다.

맹 구청장은 지난해 ICF가 선정한 세계 최고 정보화도시 대표 자격으로 초청돼 14일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의 성장’을 주제로 패널 토론에 참석, 전자정부를 통한 행정서비스 제고와 지역경제 성장 배경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타이완 카오슝현에서 열린 ‘2009 디지털 시티 컨벤션’에도 초청자로 참석, ‘세계 최고를 추구하는 강남구 전자정부’를 주제로 강연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5-13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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