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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 광주천 연중 맑은 물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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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기엔 바닥을 드러내기 일쑤인 광주천이 연중 깨끗한 물이 넘쳐나는 하천으로 탈바꿈한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2004년부터 추진한 ‘광주천 유수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하류의 물을 끌어와 상류에 방류하기로 했다. 광주천이 2급수 정도의 깨끗한 물 하루 10만t을 추가로 공급받으면서 생태하천으로 거듭난다.


시는 앞서 1997년부터 하루 4만t의 물을 하류에서 끌어와 흘려보내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끝나면 모두 14만t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10㎝에 불과한 광주천 상류의 수심은 최대 30㎝까지 깊어지고 수질도 기존 3급수에서 2급수로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동구 원지교~서구 영산강 합류지점 16㎞ 구간에 500~1000㎜ 송수관로를 묻었다. 이어 광주천과 영산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정수 처리된 물을 이 관로를 통해 상류로 끌어올린다.

시는 종말처리장에서 고도 정수처리돼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9 정도의 물을 섬유 여과방식을 통해 2급수 수준인 3 정도로 낮춰 재방류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같은 방식으로 10만t의 물을 추가로 공급할 경우 매년 11억원 정도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광주천의 수심이 깊어지고, 수질이 개선되면서 하천 생태계가 급속히 되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5-21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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