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지방 보훈처 등 11개 기관장 3급으로 직급 상향 조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일부 지방 국가보훈처와 관세청 기관장에 3급 공무원의 임명이 가능해졌다.

행정안전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국가보훈처와 관세청, 조달청, 병무청 등 4개 부처의 11개 소속 기관장(지청장 포함)의 직급을 3급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직제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들 부처의 소속 기관장은 4급만 임명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이번에 직급이 조정되는 소속 기관장은 국가보훈처의 수원·인천·마산보훈지청장, 관세청의 관세평가분류원장과 평택·울산세관장, 조달청의 대구·광주·대전지방조달청장, 병무청의 경남·경기북부지청장 등이다.

행안부는 또 관세청과 조달청, 병무청의 직제 가운데 일반직 등을 대체해 임명할 수 있는 계약직 공무원 정원 규정도 삭제, 기관장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책임성과 업무 난이도가 높은 직위를 골라 3급도 임명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다.”면서 “유능한 인재를 일선 현장에 배치함으로써 업무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09-5-27 0:0: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