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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기름 이용 비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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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특허 출원

고래기름에 함유된 물질을 이용한 기능성 비누가 만들어졌다.

울산과학대 환경생활화학과 서정호(45) 교수는 한국전통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고래기름 속에 포함된 코엔자임큐텐과 비타민A를 이용해 비누를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코엔자임큐텐은 에너지의 원천인 ATP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하고,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세포의 손상을 막아 주는 물질이다. 서 교수는 “이 물질들로 만든 비누는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거나 보습에 효능이 있고, 노화억제와 피부보호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현재 발명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서 교수는 이달 초 적외선 분광기를 이용해 고래기름을 분석한 결과 고래기름 속에 코엔자임큐텐과 비타민A 성분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5-28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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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