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는 이 대학의 한국 관계자들과 접촉을 갖고 대학 유치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도는 이 대학에 제공할 수 있는 각종 인센티브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이달 중 미국에서 대학 고위 관계자들과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도는 대학의 설립에 필요한 부지 매입, 건물 신축 등에 들어가는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해주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도는 이 대학과 협의가 원만히 진행될 경우, 다음 달 대학 설립에 필요한 양해각서를 교환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6-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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