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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 빠진 서울광장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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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광화문 서울광장에서는 매일 밤 가벼운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3일 시립교향악단의 ‘드림 오브 서울’을 시작으로, 마지막날 31일에는 비보이팀 ‘익스프레션’의 마리오네트 퍼포먼스가 무대에 오른다. 마리오네트는 인형을 실에 매달아 조작하는 인형극으로, 익스프레션은 마리오네트를 비보이 퍼포먼스로 멋지게 표현해 전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또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25~26일 서울시 오페라단이 공연하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이탈리아 작곡가 피에트로 마스카니가 만든 이 오페라는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한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보여준다. 9일, 11일, 13일에는 메조소프라노 김민아가 진행하는 ‘클래식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 첫날 이탈리아·스페인, 둘째날 독일·오스트리아, 셋째날 아메리카를 주제로 펼쳐진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홈페이지(www.cas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7-2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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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