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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폐광지역에 청소년 장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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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인 강원 영월군 상동읍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학습 및 문화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한 청소년장학센터가 7일 문을 열었다.

강원도는 이날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상동 청소년 장학센터에서 김진선 지사와 박선규 영월군수,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했다. 사업비 15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공부방과 독서실, 강당, 컴퓨터실, 노래방 등이 갖춰져 있다. 상동지역은 한때 인구가 3만명에 이를 정도로 번창했으나 폐광 이후 급격히 줄어 현재는 초·중·고 학생 100여명을 포함한 1500명의 주민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영월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9-7-8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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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