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재건축 매주 승인… 중계주공4·상계마들대림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로 가는 창업기업”…관악구, 다음달 ‘관악S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 소상공인 자금난에 488억 융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고립 청년 지원’ 우수사례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 지자체 장학재단들 운영난 허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주시와 산하 자치구가 운영 중인 장학재단이 장기 불황 등의 여파로 기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 지자체는 민선체제 이후 우수인재 양성과 발굴 등을 위해 경쟁적으로 장학재단을 출범시켜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는 1981년 설립한 무등장학회를 2002년 빛고을장학재단으로 확대 개편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80억원을 조성키로 했다. 그러나 경기 침체 여파로 후원금 등이 모이지 않아 8일 현재 44억원에 머물고 있다. 지자체 출연금 등으로 대부분 기금을 충당해야 할 형편이다.

동구는 2007년 동구 인재육성장학회를 만들어 2015년까지 100억원을 조성키로 했다. 그러나 현재 모금액은 28억여원으로 이 가운데 21억원을 자체 출연했다.

같은 해 출범한 남구 효사랑장학재단도 주민을 대상으로 ‘1인 1계좌갖기 운동’을 통해 2억원을 모았다. 이 기금으로 지난해 114명의 학생들에게 1억여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올 대상자 선정에 들어갔다.

장학재단 출범 2년째인 북구 역시 2011년까지 80억원을 모금키로 했으나 현재 자체 출연금 14억원 등 27억 5000만원에 그치고 있다. 북구는 지난해 84명에게 6700만원을 지급한 데 이어 올해는 160명에게 1억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각 자치구가 따로따로 설립한 장학재단을 통합해 운영의 내실을 꾀하고 기금의 수익성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자치구마다 장학기금 규모와 지원 방식이 다르다 보니 같은 도시에 살면서 서로 다른 혜택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서라도 기금의 통합운영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7-9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서울 신중앙시장, 내년 혁신 디자인 입고 ‘환골탈태

오세훈 “시장 매출 2~3배 뛸 계기”

밀린 세금 받으러 갔다 눈물 닦아줘… 영등포 ‘온기

조유진 구청장, 밀착형 복지 강화

즉시 묻고 바로 푼다… 성북 ‘찾아가는 구청장실’

이승로 구청장, 릴레이 현장 소통

용산구,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정비사업 통합공정

갈등관리조정관 연계해 조정·중재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