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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델픽 발상지서 25일 성수 채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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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계델픽조직위원회는 오는 25일 델픽 발상지인 그리스 델피에 있는 아폴론 신전 카스탈리아의 샘에서 전통의례에 따라 성수(聖水) 채수 의식행사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성수 채수 의식에는 이종덕 조직위원장과 이종호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고두심 문화대사, 박수관 명창과 ‘사운드 오브 코리아’가 참가한다. 성수 채수 의식을 가진 뒤 델피 시민들을 초청해 ‘그리스·한국 합동 제3회 제주세계델픽대회 기념공연’을 연다.

또 조직위는 배우 고두심씨를 제주델픽대회 문화대사로 위촉하고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1988년 서울올림픽 개·폐막식 총 연출자 표재순씨 등 문화예술계 인사 35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7-22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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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