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 밤 9시까지 ‘소상공인 마켓’…10%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통’한 북가좌동 정비사업 박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민 참여로 완성한 ‘성북’…20개동 주민자치 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천 신정4동 922번지 일대 2170가구로…오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詩 ‘향수’의 얼룩배기 황소 브랜드 됐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충북 한우 ‘호반칡소’ 상표등록

충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토종 한우인 칡소 브랜드를 상표등록했다.


도는 최근 ‘충청북도 호반칡소’라는 상표가 특허청에 출원돼 충북지역 사육농가들이 무상으로 이 상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도내 칡소 사육농가들로 구성된 칡소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추석을 맞아 칡소 21마리를 도축해 신세계백화점에 ‘충청북도 호반칡소’라는 브랜드로 공급할 계획이다. 그동안 칡소 고기가 시중에 유통돼 왔지만 상표등록된 브랜드가 제품에 사용되기는 처음이다.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좋고 희귀성이 있어 가격은 일반 한우에 비해 30% 정도 비싸게 형성될 예정이다.

칡소는 칡을 먹인 소가 아니다. 황갈색에 흑갈색 줄무늬를 한 모습이 칡넝쿨을 연상케 해 ‘칡소’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지용 시인의 ‘향수’에 나오는 ‘얼룩배기 황소’가 바로 칡소다. 호랑이 줄무늬와 비슷해 ‘호반우’라고도 부른다. 겉모습만 다를 뿐 일반 한우인 황갈색 소와 사육법이 같다. 칡소는 성격이 순하고 힘이 좋아 강원도 등 일부 지역에서 많이 사육됐지만 일제강점기인 1938년 일본이 한우모색을 지금의 한우색깔로 통일시키면서 점차 사라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09-9-15 0:0: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성동

학부모 등굣길 만족도 조사 93% 성동 “위험 구간 인력 추가 배치”

좁은 길 넓히고 깨진 계단 고치고…‘익숙한 불편’

김길성 “일상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