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개발원은 30일 일반에게도 개방해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기업체 등의 교육연수 시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개원 이후 지난 8월까지 6개월간 삼성전기㈜ 등 모두 15개 업체에서 4267명이 이곳에서 연수했으며 최근 시설 이용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축구장과 테니스장, 족구장 등체육시설과 등산로도 개방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9-10-1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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