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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맛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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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홍보대사’ 에드워드 권


“전 세계에 서울의 맛을 선보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의 부르즈알아랍 호텔 수석 총괄조리장을 맡으며 세계적인 셰프로 이름을 날리는 에드워드 권(권영민·왼쪽·38)이 6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권씨는 이날 위촉식에서 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에게서 시 홍보 슬로건이 새겨진 셰프복을 받았다. 그는 9~11일 호주 시드니국제음식페스티벌 초청 쇼케이스에 서울시 홍보를 위해 이 셰프복을 입고 참석한다. 또 자신이 직접 출연해 서울의 매력적인 모습과 우수한 음식문화를 담은 홍보용 미니다큐멘터리도 만들 예정이다. 특히 그는 서울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요리인 ‘테이스트 오브 서울(Taste of Seoul)’을 정기적으로 개발해 서울 한남동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위촉식 직후 권씨는 오 시장과 함께 복분자 소스에 김치와 건포도를 얹은 쇠고기 요리를 만들어 시식행사도 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10-7 12: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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