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충무아트홀 대강당에서 제11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기념식에선 구립 클래식합창단의 축가를 시작으로 주민대표의 구민헌장 낭독 등이 이어진다. 아울러 ‘2009 중구 구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봉사상 이승옥(장충동) ▲효행상 신은종(회현동) ▲장한어머니상 노태선(을지로동) ▲용감한 구민상 이원기(황학동) ▲모범청소년상 김진아(신당5동) 등 5명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새로 선정된 중구토박이 22명에게 원목 수공예로 제작한 토박이패를 증정한다. 자치행정과 2260-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