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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성남서 ‘희극인의 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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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들이 뜻을 모아 정한 ‘희극인의 날’ 선포식 겸 희극제가 25일 오후 5시 경기 성남시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성남시가 후원하고 성남예총이 주최하는 행사에는 이용식·구봉서·송해·엄용수·유재석·이휘재·남희석 등 유명 코디미언과 신인 개그맨 등 전국의 희극인 2만여명이 참석한다.

‘희극인의 날’은 이용식·심형래·이경실·임하룡 등 코미디언들이 영화인의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처럼 희극인에게도 축제와 같은 기념일을 정하자고 제안해 만들어졌다.

레드카펫 행진, 포토타임이 진행되고 방송 3사 대표 개그 프로그램 공연,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또 배삼룡씨 등 유명 희극인 44명의 핸드프린팅이 성남시에 전달되고 이 핸드프린팅은 남한산성 입구 인도에 설치된다.

시는 이번 행사에 시 예산 2억원을 지원하고 매년 성남에서 열릴 예정인 희극제에도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희극인의 날 추진위원장인 이용식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월25일을 대한민국 희극인의 날로 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9-10-22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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