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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경기도의원, 시흥시정연구원과 경기도 도시, 산업정책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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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5)이 지난 30일(목) 시흥시정연구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왕동 노후계획도시 정비, 시화국가산업단지 고도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 등 경기도 도시·산업정책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성원 의원은 정왕동 재정비와 시화산단 고도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이 경기도의 주거, 산업, 일자리 정책이 매끄럽게 교차하는 종합적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시흥에서 도출된 현안과 해법을 경기 서부권을 포함해 도내 노후 산업도시 전체에 적용 가능한 정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제시했다.

간담회에서 시흥시정연구원 측은 정왕동이 주거 기능에 치중된 기존 1기 신도시들과 달리 시화산단의 배후도시로 조성되었다는 점을 짚었다. 이에 따라 단순 주택 정비에 그치지 않고 자족 기능 확충과 산업 구조 개편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성원 의원 역시 정왕동의 이러한 독특한 역사적·기능적 특성을 재차 언급하며 “다른 1기 신도시처럼 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사업성이 다소 낮게 평가되는 지역에는 연구 및 산업 기능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역세권 주변으로는 인구와 생활 인프라를 집약시키는 등 지역 실정에 맞춤화된 정비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아울러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와 관련해 이 의원은 단순한 환경 개선 단계를 넘어 미래 성장 업종 유치와 영세 제조 기업의 성공적인 산업 전환을 지원할 경기도 차원의 정책 연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산업단지 고도화 문제를 경기도 정책 방향으로 이어지도록 요구를 이어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에 대해서는 시흥 일대에 국한된 지역 사업을 넘어 경기도 전체 바이오산업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 관계 부서와 연구 기관, 관련 전문가들이 다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공론화 과정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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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