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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영어교육특구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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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시행 중인 ‘영어교육특구’정책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09년 지역특구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다. 전국 18곳의 교육특구 가운데는 유일한 수상이다. 중구는 28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리는 ‘2009년 지역특구 합동연찬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과 지역특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특구 선정에 따른 포상금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돼 포상금을 받는 곳은 모두 10곳. 전국 124곳의 지역특구, 18곳의 교육특구를 망라해 선정됐다. 정동일 구청장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날 회의에서 지역특구 발전 및 상호 협력방안을 다른 자치구 수장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중구가 영어교육특구를 선언한 것은 2007년. 선언 이후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정보산업고 등 비인문계 고교까지 원어민 교사를 배치했다. 아울러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졸업반 전원을 서울영어마을에 입소시켜 차별화된 교육을 펼쳤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10-28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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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