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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토지주택公 이전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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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경남혁신도시건설지원특별위원회는 30일 경남도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낙후된 진주의 혁신도시 조성 예정지에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일괄 이전하라.”고 촉구했다.

경남도의회 특위는 “토지주택공사는 공기업선진화 정책의 통합 취지와 경영 효율성 제고에서 볼 때 분산배치가 아닌 일괄이전을 원칙으로 배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경영효율화 측면에서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두 기관을 통합시켜 놓고 다시 분산 배치하려는 것은 통합정신을 훼손하고 국가정책에도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에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의회 특위는 “토지주택공사는 50여년 이상 각종 정책의 혜택에서 소외된 진주지역으로 일괄 이전하고 전북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마련해 경남과 전북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건의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12-1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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