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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체험관 즐거운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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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생태체험관이 개관 10일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


6일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돌고래 수족관에서 휴대전화 등으로 고래를 촬영하고 있다.
남구 제공
7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고래생태체험관은 지난달 25일 문을 연 이후 6일까지 1만 5774명이 방문해 하루평균 1434명이 입장했다. 전체 관람객의 22%인 3447명이 부산 등 다른 지역 관광객으로 집계돼 울산뿐 아니라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부각하고 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살아있는 돌고래 4마리를 수족관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시설이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또 향유고래와 대왕오징어의 대결을 바다 속에서 구경하는 듯한 재미를 주는 4차원(4D) 입체영상관과 울산 연안의 해양생물을 전시한 연안바다 전시실 등도 쉽게 접하기 힘든 즐길거리다.

남구청 관계자는 “고래생태체험관 개관 이후 고래박물관과 야경관광선, 고래고기 음식점 등을 찾는 관광객까지 크게 증가하는 등 장생포 전체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12-8 12: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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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