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할 땐 누르세요” 서울시 ‘동행안심벨’ 개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교량·고가 아래 빛 입히는 ‘서울라이트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마포구 “가을 별자리 같이 봐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역사를 놀이처럼… 송파 ‘청소년 관광 체험학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권익위, 정부정책 포털검색 제공한다는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찾기 어렵고 서비스 지연… 실효성 의문

국민권익위원회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정부정책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관련 사이트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실효성이 의문시되고 있다.

권익위는 21일 “오후 1시부터 다음(Daum)과 네이트(Nate)에서 정부정책을 문답식으로 손쉽게 검색토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들에게 정부정책을 정확히 이해시킴으로써 민원 소지 자체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다음에서는 오후 7시가 돼서야 관련 서비스 코너가 마련됐다. 네이트도 관련 코너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성급히 발표만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포털 이용자 순위 1위인 네이버는 인력들이 다른 일들로 바빠 프로그램 구축이 늦어져 내년 초 서비스 실시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권익위는 “앞으로 모든 정부부처에서 보도자료를 낼 때마다 권익위에 정책설명자료를 제공토록 협조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기존 검색어 시스템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네이트의 경우 ‘국민신문고’란이 깊숙이 숨겨져 있어 찾는 것 자체가 어렵다. 첫 화면 ‘Q&A’란에서 ‘지식Q&A’→‘사회·시사공공’→‘국민신문고’ 등 최소 세 번을 쳐야만 원하는 정보에 다다를 수 있다. 그마저도 다른 정보와 섞여 있어 어떤 게 정부 제공 정보인지 분간하기 어려웠다. 네이트는 자신들의 기존 서비스와 연관성이 떨어진다며 전면 배치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9-12-22 12:0: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꼼꼼한 강동의 촘촘한 소상공인 지원

서울신보와 빅데이터 협약 골목상권 맞춤 정책 개발

복잡한 부동산 세금… 양천구 ‘일타강사’로 나선다

다음달 14일 세무설명회 개최 이기재 “눈높이 세무행정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