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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광역자치단체 탄소배출권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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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서울시·부산시 등 광역 지방자치단체, 환경친화기업협의회 등 46개 기관과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시범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2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8일 밝혔다.

3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이뤄질 탄소배출권 거래 시범사업에는 641개 기관이 신청했다. 이 중 공공기관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제외한 14개 광역자치단체 등 446곳, 제조업체는 삼성전기 등 29곳, 유통업체는 롯데쇼핑, 홈플러스 등 166곳이다.

국내 탄소배출권 거래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한국거래소(KRX)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배출권 단기 선물거래 등 관련 파생상품 도입을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 중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09-12-29 12: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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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