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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6일 행·외시 1차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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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5일 앞당겨

내년도 행정·외무고시 1차 시험이 당초 정부가 발표했던 것보다 5일 빨리 치러진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행·외시 1차 시험(PSAT·공직적격성평가) 날짜를 2월6일(토요일)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2010년도 국가공무원 임용시험계획’을 발표했을 때는 2월11일(목요일)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5일 앞당긴 것이다.

행·외시 1차 시험은 원래 매년 2월 3번째 토요일 실시되는 게 관례. 하지만 내년은 설 연휴(2월13~15일)와 겹쳐 평소보다 빨리 일정이 진행된다.

최낙영 행안부 채용관리과장은 “당초에는 예년과 비슷한 11일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날이 평일이라 수험생들의 불만이 많았다.”면서 “시험일을 좀 앞당기더라도 주말에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국가직 공무원 시험일이 명절과 겹치면 한 주 전 토요일 실시할 계획이다.

시험일이 당겨짐에 따라 합격자 발표일도 변경됐다. 행시는 당초 4월9일 1차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었지만 4월1일로 앞당겨졌고 외시는 3월26일에서 3월17일로 바뀌었다. 행시 2차 시험 일정 역시 행정직은 6월28일~7월2일에서 6월29일~7월3일로, 기술직은 8월19~23일에서 8월17~21일로 각각 조정됐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09-12-29 12: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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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