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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전자여권 택배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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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전자여권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여권의 도용과 위·변조 방지를 위해 도입된 전자여권의 발급은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고 발급된 여권 수령을 위해 다시 구청을 방문해야 한다. 직장인 등 시간 내기가 곤란한 민원인에게는 번거로롭기 그지없는 일이다.

구는 이 같은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택배를 활용하고 있다. 전자여권 택배 서비스는 여권 발급을 주문하면 교부 예정일 2~3일 뒤 우체국 여권 택배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요금은 3000원이며, 신청자 부담이다. 같은 주소지로 발송되는 경우 5건까지는 1건 수수료와 동일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수령지가 서울인 경우, 1000원을 추가한 금액(후불 4000원)으로 다음날 오전 특급 배송을 신청하면 당초 교부 예정일의 다음날 오전에 여권을 받아볼 수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0-02-0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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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