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학습 계획표에 따라 매일 적정 분량의 공부를 할 수 있으며 학습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문제은행에서 수준별·능력별 평가문제와 학습자료도 제공한다. 또 논술강좌와 일일한자, 상식코너, 백과사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이버 스쿨 운영은 유명 사이버 전문교육업체 푸르넷닷컴이 맡는다.
정송학 구청장은 “연간 60만~100만원의 사교육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03-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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