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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권 시·군 협력체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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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권 5개 시·군이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춘천시와 홍천· 화천· 양구· 경기 가평군 등 5개 시·군은 3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정책협력과 민간교류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춘천시는 회의에서 춘천시와 홍천군, 가평군 간 구성된 발전협의회를 양구, 화천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문화, 체육, 축제 등 민간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주도의 가칭 북한강발전포럼을 정례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여기에 북한강 호수문화벨트와 연계한 광역테마관광 개발,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등 관광인프라 협력사업, 재난사고 공동대처와 합동가상훈련 실시 등 광역권 재난대응체계 구축도 협의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춘천시는 지리적, 문화적 환경이 비슷한 5개 시군 간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07년 홍천군을 시작으로 2009년 가평, 양구, 화천군에 교류협력을 제안, 원칙적으로 합의한 바 있다. 이들 5개 시군은 그동안 서울∼춘천∼동홍천고속도로, 경춘복선전철 조기개통, 수질오염총량의무제 공동대응, 관광마케팅 공동추진, 상호 축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03-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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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