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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범죄예방 ‘u-서울 안전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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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지난해 9월 도입한 어린이 안전 시스템 ‘u-서울 안전존’ 서비스를 2013년까지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키로 했다.

시는 11일 구로 신도림·도봉 신학초등학교에서 시범 실시 중인 u-서울 안전존 사업을 서교·남명·대동·녹번·면목초등학교로 확대키로 했다.

u-서울 안전존은 유괴·실종 등으로부터 신상을 보호하고 비상시 긴급구조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보호자가 휴대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자녀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가 안전존을 벗어나면 서울 어린이 안전포털에 연계된 이동통신사업자의 전국적인 위치추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휴대전화가 없는 어린이에게 위치추적 기능이 내장된 캐릭터형 전자태그를, 휴대전화를 갖고 있는 어린이에게는 전자태그 기능이 내장된 USIM카드를 제공한다. 시는 “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지역 CCTV 설치를 늘리고 2013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u-서울 안전존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03-1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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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