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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하수·오수관 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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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하수시설물 정비 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긴 이달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서초구는 낡았거나 배수처리가 원활하지 못했던 반포동 69 일대 등 모두 5곳 3.9㎞에 이르는 하수관 및 오수관 개량공사를 이달말까지 마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량공사는 2008년 강화된 설계기준에 따라 큰 하수도관의 경우 30년 빈도(99㎜/hr), 작은 하수도관의 경우 10년 빈도(75㎜/hr)의 큰 폭우에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구 관계자는 “이달말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70% 가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5-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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